아기 초록색 변과 점액질, 장염일 수 있나요?

최OO • 2025.06.11

생후 140일된 아기이고 분유를 먹고 있는데 오늘 대변을 눈걸 보니 초록색 변에 진한 갈색 실같은 점액질의 것이 같이 묻어 나왓는데 (고사리 같은 느낌의 길고 가는) 뭐가 문제 일까요? 장염일까요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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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6.11

    생후 140일 된 아기의 대변 상태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초록색 변과 점액질이 섞여 나오는 경우, 몇 가지 원인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초록색 변은 아기가 분유를 먹고 있다면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정상적인 현상일 수 있습니다. 특히 철분이 포함된 분유를 먹는 경우 초록색 변이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빠른 장운동으로 인해 장에서 흡수되지 못한 담즙이 대변으로 배출되면서 초록색 변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정상적인 반응으로 볼 수 있지만, 감염성 질환, 장염, 알레르기, 감기 등으로 인해 묽은 초록색 변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점액질이 섞여 나오는 경우는 장 점막의 자극이나 염증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장염일 가능성도 있지만, 반드시 장염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아기가 다른 증상(발열, 구토, 설사, 보챔 등)을 보이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진한 갈색 실 같은 물질은 대변 내 섬유질이나 소화되지 않은 물질일 가능성도 있지만, 혈액이 섞여 있는 경우일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기의 변은 개인의 특성처럼 아기마다 차이가 크기 때문에 단순히 변의 색깔이나 형태만으로 문제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평소 아기의 배변 양상과 비교하여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대변의 형태가 없는 물변(설사)이거나 배변 횟수가 평소보다 크게 늘어난 경우, 또는 점액질이 지속적으로 보인다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아기가 평소와 다르게 보채거나, 발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즉시 소아과를 방문하시길 권장합니다. 또한, 대변 사진을 찍어 두고 병원에 방문 시 보여주시면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기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시고, 필요 시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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