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B형 간염이 있는데 성관계 후 예방 가능한가요?
남자친구가 만성 B형 간염이 있는 걸 오늘 알게 되었는데 체액, 정액 등 많이 섞였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아프지 않고 멀쩡해서 무증상으로 전염이 된 거인지, 아니면 자주 먹던 항생제인 삼성세파클러캡,지엘아세클로페낙정, 에소메딘정을 먹고 있는데 혹시나 예방에 도움이 되었을까요 ...?
남자친구가 만성 B형 간염이 있는 걸 오늘 알게 되었는데 체액, 정액 등 많이 섞였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아프지 않고 멀쩡해서 무증상으로 전염이 된 거인지, 아니면 자주 먹던 항생제인 삼성세파클러캡,지엘아세클로페낙정, 에소메딘정을 먹고 있는데 혹시나 예방에 도움이 되었을까요 ...?
B형 간염은 성관계를 통해서도 전염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남자친구분이 만성 B형 간염 보균자라면, 성관계를 통한 감염 가능성이 있어요. 현재 무증상이라고 하시더라도,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B형 간염 바이러스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생제나 다른 약물은 B형 간염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B형 간염 예방을 위해서는 B형 간염 백신 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에요. 만약 백신을 맞지 않았다면, 가능한 빨리 병원에 방문하여 백신 접종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혈액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여자친구 분이 B형 간염 예방접종을 했음에도 항체가 생기지 않는 예방접종 무반응군에 해당한다면, 추가적인 접종을 지속하더라도 항체가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보균자와 무반응군 사이의 감염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말씀 드릴 수는 없어요. 따라서, 현재 상황에서는 병원에 방문하여 B형 간염 검사를 받고, 백신 접종 여부를 상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만약 여자친구 분이 예방접종 무반응군에 해당한다면, 감염 예방을 위해 주의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서도 의료 전문가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남자친구와 콘돔 없이 성관계는 물론, 관계 도중 남자친구 성기에서 피가 나오거나 질내사정하거나 정액을 삼켜먹은 적이 많은데 오늘 남자친구가 만성 B형 간염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 전염 가능성이 클까요 ? 어디서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을까요 ?
저는 b형간염 보균자이고 남자친구는 항체가 있는 줄 알고 관계를 했는데 검사를 해봤는데 항체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됐을 때 남자친구가 b형간염에 걸릴 확률이 높을까요..!?콘돔 안 끼고 관계한 적이 많아요..
안녕하세요, 남자친구가 b형 간염 보균자라는 사실을 알기 전에 성관계를 하면서 남자친구의 정액을 삼켰습니다. 후에 걱정이 되서 해당 이벤트 발생한 후 3일 뒤에 피검사를 했는데, 어릴 적에 분명 접종을 했는데 항체가 없다고 나왔습니다. 항원도 없다고 나왔어요.. 잠복기라는게 있어서 혹시나 검사를 해도 결과가 나오지 않는 시기인가 걱정이 되더라고요.. 항체가 없단 걸 인지한 다음날 바로 예방 접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런 경우 전염 확률이 높을까요...? 또한 검사를 하게 되면 며칠 후에 다시 받는게 더 정확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