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 남자친구 정액 삼킴..

익명 • 2023.08.31

안녕하세요, 남자친구가 b형 간염 보균자라는 사실을 알기 전에 성관계를 하면서 남자친구의 정액을 삼켰습니다. 후에 걱정이 되서 해당 이벤트 발생한 후 3일 뒤에 피검사를 했는데, 어릴 적에 분명 접종을 했는데 항체가 없다고 나왔습니다. 항원도 없다고 나왔어요.. 잠복기라는게 있어서 혹시나 검사를 해도 결과가 나오지 않는 시기인가 걱정이 되더라고요.. 항체가 없단 걸 인지한 다음날 바로 예방 접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런 경우 전염 확률이 높을까요...? 또한 검사를 하게 되면 며칠 후에 다시 받는게 더 정확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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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3.08.31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는 혈액, 상처로 나오는 진물 같은 체액, 질 분비물, 정액, 침 등을 통해서 나오므로 환자와 점막이 접촉하거나 상처난 피부가 바이러스가 있는 곳에 접촉하면 전염될 수 있어요. 항문, 구강 성교는 외음부나 입과 상대의 입 또는 페니스의 끝 부분인 귀두가 접촉하면 전염될 수 있어요. 피부나 점막에 상처가 없으면 바이러스가 있어도 감염되지 않으며, 상처가 없는 입이나 질은 바이러스가 있는 침이나 정액이 들어와도 감염되지 않아요. 성인 위장에서는 바이러스가 죽기 때문에 먹어서 감염되지는 않는다는 점 참고해주시고, 주기적으로 소화기내과 진료가 필요할 것 같아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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