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낭종 수술 후 건강염려증, 피가 나오는 치질, 난소암 가능성은? 생리는 정상인가요?
1개월 전 난소낭종 염증으로 인한 수술로 인해(터져서 조직검사 실시x 암 아니라고 하심) 약간의 건강염려증이 생겨 산부인과 방문하니 왼쪽에도 난소낭종 1cm, 2cm 2개가 있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지금도 장기간 앉아있으면 수술 부위가 땡기고 요즘 치질로 피가 좀 나오는데 난소암이나 다른 증상은 아니겠죠?? 생리 기간은 규칙적이고 양도 적절합니다ㅠㅠ
1개월 전 난소낭종 염증으로 인한 수술로 인해(터져서 조직검사 실시x 암 아니라고 하심) 약간의 건강염려증이 생겨 산부인과 방문하니 왼쪽에도 난소낭종 1cm, 2cm 2개가 있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지금도 장기간 앉아있으면 수술 부위가 땡기고 요즘 치질로 피가 좀 나오는데 난소암이나 다른 증상은 아니겠죠?? 생리 기간은 규칙적이고 양도 적절합니다ㅠㅠ
질문자님의 걱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요. 1개월 전에 난소낭종 염증으로 수술을 받으셨고, 최근에는 왼쪽 난소에 1cm, 2cm 크기의 난소낭종이 2개 발견되었다고 하셨네요. 그리고 장시간 앉아있을 때 수술 부위가 땡기는 증상과 치질로 인해 피가 나오는 증상이 있으신 것 같아요. 난소낭종 대부분은 악성이 아니며, 작은 크기의 낭종은 자연스럽게 사라질 수 있어요. 그러나 난소낭종이 커지거나 증상을 유발할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난소낭종 크기는 1cm, 2cm로 비교적 작아서 악성일 확률은 매우 낮을 것으로 보여요. 수술 부위가 땡기는 증상은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에요. 그러나 계속해서 불편함을 느끼신다면, 의사와 상의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치질로 인해 피가 나오는 증상은 치질 자체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치질 치료 방법으로는 생활습관 개선, 약물 치료, 그리고 필요한 경우 수술 등이 있습니다. 생리 기간이 규칙적이고 양도 적절하다는 것은 좋은 징후에요. 이는 질문자님의 생식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약하면, 질문자님의 증상이 반드시 난소암이나 다른 심각한 문제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에요. 그러나 지속적인 불편함이나 걱정이 있다면, 의사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현재 건강염려증이 심하여 계속 비슷한 질문 남기는 점 죄송합니다ㅠㅠ 계속 극단적인 생각을 하게돼요ㅠㅠ 피곤하거나 하면 왼쪽 골반이 아프고 괜찮으면 운동도 할정도로 아프지는 않습니다ㅠㅠ 산부인과도 정기적으로 가고 1달 전 피검사에서도 ca125 검사도 정상범위였고 초음파상으로도 1.2cm 가량의 자궁내막증 의심이 있는데 경과 지켜보자 한 상태입니다ㅠㅠ 난소암 전조증상으로 골반통이 있어서 혹시 몇 개월 동안 진행된건 아니겠죠?? 11월에 난소암 검사 했습니다.
난소낭종 진단을 받았는데, 난소암 가족력이 있습니다. 혈액검사와 골반 mri에서 양성 진단은 받았는데, 제거 수술을 받으려는데 경화술이 더 나을까요 아니면 복강경 수술이 더 나을까요? 아직 미혼이고 임신 계획도 있어서 고민되네요..
난소암이신 분들이 배가 딱딱하다고 많이 하시잖아요 그럼 살이 많이 찌거나 그러신 분들도 배가 딱딱해지나요?? 정확히 어떤 느낌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