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 검사 후 추가 검사가 필요할까요?

김OO • 2025.04.12

2024년12월27일 마사지샵에서 중국인 마사지사와 성관계를 했습니다 콘돔 성관계이고 1분미만 관계 였습니다 1초도 안되는 단순 입맞춤 2회 및 성기 오럴 10초미만 받았습니다. 그 이후 성병 포비아가 심하게 와서 2025년1월13일 에이즈 항원 항체 매독 rpr 헤르페스 igg igm 모두 음성 2025년1월20일 에이즈 항원 항체 매독 rpr tppa 모두 음성 2025년2월12일 에이즈 항원 항체 매독 rpr tpla fta igg igm 모두 음성 2025년3월21일 에이즈 항원 항체 매독 rpr tpla fta igg fta igm 헤르페스 igg igm hpv std12종 검사 모두 음성 2025년4월1일 에이즈 항원 항체 매독 rpr tpla fta igg fta igm 헤르페스 igg igm 모두 음성 이정도 검사 받았는데 성관계 한날로부터 기준을 잡는게 맞나요?그리고 이정도 검사 받았는데 추가 검사가 필요할까요?저는 포비아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가도 될까요?

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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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4.12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질문 주신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보면, 성관계 이후 여러 차례에 걸쳐 성병 관련 검사를 받으셨고, 모든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검사 시점도 성관계 이후 충분한 시간이 지난 후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검사 결과의 신뢰도가 높다고 판단됩니다.

    에이즈(AIDS)의 경우, 항원-항체 검사는 일반적으로 성관계 후 4주에서 6주 이후에 시행하면 정확도가 높아지며, 3개월 이후에는 거의 100%에 가까운 신뢰도를 가집니다. 매독, 헤르페스, HPV 등 다른 성병 검사도 성관계 후 일정 시간이 지나야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받은 검사들은 성관계 이후 충분한 시간이 지난 후에 이루어졌고, 여러 번 반복적으로 음성 결과를 확인하셨기 때문에 추가 검사가 필요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곤지름과 같은 HPV 관련 질환은 일반적으로 2~3달의 잠복기를 거쳐 나타날 수 있으며, 잠복기가 1~8개월까지도 길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질문자님께서 HPV를 포함한 STD 12종 검사를 받으셨고 음성 결과를 확인하셨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현재까지의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볼 때, 성병에 대한 걱정을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성병 포비아로 인해 심리적 불안감이 지속된다면,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일상으로 돌아가셔도 괜찮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성관계를 유지하시고, 필요 시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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