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 노인, 등 전체 통증과 가슴, 옆구리 통증, 췌장염 또는 췌장암 가능성?
86세 노인입니다 평소지병 고혈압과 당뇨가 있으며 폐렴걸린지 2주되약복용후 기침도 안하고 열없고 복통도 없는데 등 통증이 심합니다 등 한군데가 아픈게 아니고 등 전체가 아프다고하세요 가슴쪽과 옆구리도 아프다고 하시는데 혹시 췌장염이나 췌장암일수도 있을까요?
86세 노인입니다 평소지병 고혈압과 당뇨가 있으며 폐렴걸린지 2주되약복용후 기침도 안하고 열없고 복통도 없는데 등 통증이 심합니다 등 한군데가 아픈게 아니고 등 전체가 아프다고하세요 가슴쪽과 옆구리도 아프다고 하시는데 혹시 췌장염이나 췌장암일수도 있을까요?
86세 노인 환자분의 경우, 등 전체 통증과 가슴, 옆구리 통증이 있다면 다양한 원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췌장염이나 췌장암도 가능성 중 하나이지만, 고령이신 만큼 근골격계 문제, 심혈관계 질환, 폐렴 후유증, 신장 질환 등 다른 원인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췌장염의 경우, 일반적으로 복부 통증이 등 쪽으로 방사되는 특징이 있으며, 식사 후 통증이 심해지거나 구토, 소화 불량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췌장암의 경우 초기에는 무증상일 수 있지만, 진행되면서 복통, 체중 감소, 황달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혈압과 당뇨병이 있는 경우,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심근경색이나 협심증과 같은 심장 질환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폐렴을 앓은 후에는 폐렴 자체 또는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이 통증의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신체 검사와 함께 혈액 검사, 영상 진단(예: X-레이, CT, MRI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의학적 평가가 필요합니다. 통증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가까운 병원이나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이 전신적으로 지속되신다면 신경과 등으로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