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CT 결과 암 의심, 조직검사 확률과 치료 방법은?

익명 • 2024.09.06

17년도 ct에서 혹인지 염증인지 폐에서 발견되서 이틀전에 ct 결과로 7년 동안 아주 천천히 자랐다고 하셨는데 조직검사 해보라고 했습니다. 암 의심 된다고 의뢰서에 작성 되었는데 혹시 이런 경우 암의 확률이 높을까요? 기관지확장증이 있으시고 어릴때 크게 아프셔서 폐에 상처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체증 변화는 없으시고 객혈 증상도 없으세요. 코로나 걸리시고 아마 기관지확장증 오신거 같은데 부위는 위 증상과 상관 없다고 하시는데 혹 부위는 폐 중간 정도 외곽 아닌 속에 있는것 같았습니다. Ct 확인을 원장님이 하셨고 폐 전문의와 의논 한 결과로 말씀 하신거 같아요. 만약 이 증상으로 조직검사 하게 되면 간단한 확인 방법인지 수술 절개로 입원을 해야 하는지 조직검사 결과는 언제쯤 받아 볼 수 있을지 암의 확률은 얼마나 될지 심각한지 궁금 합니다. 선생님이 보여 주신 부분에서 크기에 대한 얘기는 없었습니다. 지금은 가래 조금 누런거 나오고 정말 가끔 기침 조금 하십니다.

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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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9.06

    폐 CT 결과로 암이 의심된다는 소견을 받으셨다면, 조직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직검사는 폐암 여부를 확인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1. **암의 확률**: 7년 동안 천천히 자란 혹이라면 양성일 가능성도 있지만, 암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과거에 폐에 상처가 있었고 기관지확장증이 있는 경우, 염증성 변화와 암을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폐결절이 악성일 확률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확률을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2. **조직검사 방법**: 조직검사는 기관지경 검사, 경피적 폐 생검, 수술적 생검 등 여러 방법으로 시행될 수 있습니다. 기관지경 검사는 비교적 간단하고 입원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으며, 경피적 폐 생검은 국소 마취 하에 시행되며, 경우에 따라 입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술적 생검은 입원이 필요합니다. 3. **조직검사 결과**: 조직검사 결과는 보통 1주일에서 2주일 정도 소요됩니다. 병원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시간은 담당 의사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치료 방법**: 암으로 확진된다면, 암의 종류와 병기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요법 등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현재 증상으로는 가래와 가끔 기침이 있으시다고 하셨는데, 이는 기관지확장증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진단을 위해 조직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조직검사 후 결과를 바탕으로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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