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수 150으로 올라가는 증상, 자율신경 이상과 관련이 있을까요?

익명 • 2024.10.07

얼마 전에 안정된 상태에서 심박수가 150으로 올라서 심장내과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싸-한 느낌이 들면 서서히 150까지 오르고 15분 후에 천천히 110정도로 내려가며 괜찮아졌다가 5분 후에 다시 싸-한 느낌이 들면서 150까지 오르기를 반복했습니다. 한달 동안 이런 증상이 3번정도 있었습니다. 평소에 스트레스나 공황 등은 없는 상태입니다! 코로나 후유증으로 예상됩니다... 빈맥이 심한 건 맞으나 심전도, 홀터, 심초음파 모두 이상 없다고 나왔습니다. 1. 자율신경 이상일 때 이런 빈맥이 생기는 거 맞나요? (이후 소화기, 흉통 등 문제가 복합적으로 발생 ) 2. 처음 증상 있었을 때 응급실에 갔었는데 그때 큰 문제 없다고 하셨으면 큰 문제 없는 거겠죠? 3. 홀터검사할 때, 발작 빈맥 증상이 없었는데 안좋은 부정맥일 가능성이 있을까요 4. 심장마비(심정지)가 심장이 너무 빨리 뛰면 올 수 있잖아요... 저같은 경우도 위험한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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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0.07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내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정된 상태에서 심박수가 150까지 오르는 증상으로 많이 불편하셨겠어요. 질문에 대해 차근차근 답변드리겠습니다.

    자율신경계 이상은 심박수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불안이 없다고 하셨지만,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이 있을 경우 빈맥이 발생할 수 있어요. 소화기 문제나 흉통과 같은 다른 증상도 자율신경계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응급실에서 큰 문제가 없다고 하셨다면, 급성으로 위험한 상태는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아요. 그러나 증상이 반복된다면 지속적인 관찰과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홀터 검사 중에 발작 빈맥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그 시점에서는 부정맥이 확인되지 않았을 수 있어요.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추가적인 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심박수가 매우 빠르게 뛰는 경우 심장에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심장마비나 심정지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지는 않아요. 다만, 지속적인 빈맥이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기적인 검진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해요.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경우, 주치의와 상의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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