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시야가 유리에 성애가 약간 낀것처럼 뿌옇게 보이다가 30분~1시간 후부터 두통이 있었고, 자고 일어난 뒤에 시야는 괜찮아졌고 두통은 사라지지는 않고 많이 둔화되었습니다. 1년에 3~4번 정도 이런증상이 있고 패턴이나 증상소요시간도 거의 비슷합니다. 순서대로 요약 나열해보면.. 1.지극히 정상적인 컨디션의 하루일상중 갑자기 시야가 뿌얘짐(사물 사람 글자 구분을 못할정도는 아니고 약간의 성애가 낀 유리창밖을 보는 느낌)보통 오후 4시이후 2. 1의 증상 시작 30분이상 뒤부터 두통증세시작, 보통 열도 동반 3. 눈을 감거나 잠을 청하면, 시야증상은 약해지거나 좀 줄어들지만 두통강도는 좀더 강해짐 4.자고 일어나거나, 두세시간이상 시간이 지나면 시야증상은 거의 사라지고 두통강도는 약해졌지만 남아있음 5. 한두시간이상 시간이 더 지나면 모든증상 사라짐
시야가 뿌옇게 보이고 두통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설명하신 증상은 편두통의 전조 증상인 '오라'와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편두통은 두통 뿐만 아니라 시각적 변화, 구역, 구토 등을 동반할 수 있으며, 오라는 시각적인 변화를 주로 말합니다. 오라는 두통이 시작되기 전에 나타나는데, 시야가 뿌옇게 보이거나 깜박임, 빛의 섬광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편두통 외에도 다른 신경학적 장애, 안과적 문제, 혈압 변화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친다면, 더 이상 방치하지 말고 신경과 전문의나 안과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진료 예약을 하실 때는 증상이 나타나는 패턴, 지속 시간, 동반되는 다른 증상 등을 자세히 기록해 가시면 의사가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가족 중에 편두통을 앓는 사람이 있는지, 최근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생활 패턴에 변화가 있었는지 등도 함께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응급실 진료 혹은 종합병원의 신경과 진료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눈이 어느 순간부터 뿌옇게 보이고 사물이 두개로 보입니다. 안경을 써도 똑같고 한쪽눈을 감고 봐도 똑같습니다 왜이런가요?
안과컬러렌즈를 끼고잇다가 갑자기 시야가 뿌옇게보여서 렌즈를 뺏더니 빼고나서도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데 이거 뭔가요..?
안과시력가끔 편두통이 발생하고 진통이 멎은 다음 오른쪽 눈의 시야가.. 사라진다?? 같은 것 처럼 보이지 않아요. 그러다 30여분 지나면 다시 시력이 돌아옵니다. 3번째 이런 증상이 일어났는데 왜 그럴까요
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