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옆구리 통증, 면역주사 후 발생한 증상 관련 도움 요청

김OO • 2024.06.28

안녕하세요. 왼쪽 옆구리쪽 통증으로 문의드립니다. 일주일전 피로해서 내과에서 면역주사와 태반주사를 맞았습니다. 주사액이 들어갈때 왼쪽 갈비뼈 아래쪽에 통증이 있었습니다. 일주일동안 계속 통증이 있고 밤에는 좀더 심하고 피로감과 목마름 밤에는 가려워서 잠을 깨고, 평균 혈당 80에서 이번주 식전혈당을 재었는데 107정도 나왔습니다. 어제 밤에 해당부위에 열감과 통증으로 오늘 CT를 찍었는데 아무런 증상이 없다고 합니다. 저는 계속 통증이 지금도 있습니다. 20년전에 췌장염을 앓은 적이 있고, 술담배를 안하고 175cm 65kg 정상체중입니다. 도움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만성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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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6.28

    안녕하세요. 왼쪽 옆구리 통증과 관련된 증상으로 많이 불편하실 것 같습니다. 주사 후 발생한 통증과 관련된 여러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주사 부위의 반응**: 면역주사나 태반주사 후 주사 부위에 염증이나 자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사액이 들어갈 때 통증이 있었다면, 주사 부위의 조직이 자극을 받아 통증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2. **혈당 변화**: 평균 혈당이 80에서 107로 증가한 것은 주목할 만한 변화입니다. 스트레스나 통증, 염증 등이 혈당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 **과거 병력**: 20년 전에 췌장염을 앓은 적이 있으시다면, 췌장과 관련된 문제가 재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CT에서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췌장염은 때때로 영상 검사에서 명확히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4. **기타 가능성**: 통증이 지속되고 열감이 있다면, 감염이나 다른 염증성 질환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현재로서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추천드립니다: - **추가 검사**: 혈액 검사, 특히 염증 수치(CRP, ESR)와 췌장 효소(아밀라아제, 리파아제) 검사를 추가로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통증 관리**: 통증이 심하다면, 진통제를 복용하여 통증을 관리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전문의 상담**: 내과 전문의나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진단과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고, 전문의와 상담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건강이 빨리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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