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염 발병 3주차인데 비세균성 같고 식단은 돼지고기나 가공류 아예 배제하시나요? 현재 거의 나물과 토마토계란볶음, 식물성 단백질만 섭취중인데 식단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소변볼 때 소변보는 방법이 있으신가요? 저의 경우 발병전부터 항문을 마지막에 조이면서 쾌변이라고 할까요? 그게 무의식적으로 행동하는데 괜찮은가요? 마지막으로 자위 이 후 항문쪽이 뜨끈하면서 통증이 있으며 계속 피로가 느껴지는데 회복을 위한 피로인지 정상적인 과정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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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 특히 비세균성 전립선염의 경우 식단 관리가 중요할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나 가공식품을 완전히 배제할 필요는 없지만, 자극적인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섭취하고 계신 나물, 토마토계란볶음, 식물성 단백질은 좋은 선택입니다.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부에서는 유산균제제, 크렌베리 주스, 비타민C, 녹차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소변을 볼 때 항문을 조이는 습관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과도한 힘을 주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스럽게 소변을 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전립선염과 관련하여 소변을 볼 때의 자세나 방법에 대한 직접적인 연구 결과는 없지만, 편안한 자세에서 소변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위 후 항문 쪽의 통증과 피로감은 전립선염 증상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위 행위가 전립선염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명확한 연구 결과는 없지만, 과도한 성적 행위는 전립선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절한 행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복 과정에서 피로를 느낄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추가적인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정과 휴식, 그리고 증상 관리가 중요하니, 필요시 병원에 내원하여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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