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버스 타고 서서 가다가 위가 쓰리고 토할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OO • 2024.04.12

아침에 버스 타고 서서 가는 데요.. 갑자기 위쪽이 아프면서..토나올거 같은 느낌이 났어요. 눈 시야가 흐리면서... 하얗게 보이고 머리와 뒷목이 아프면서 정신 없었어요 그래서 눈도 감았다가 눈뜨고 반복 으로 하다가 버스에 내릴때는 좀 눈 시야 보이고 했어요 이런 현상이 예전에도 있었는데.. 왜 그런거에요? 사실은 잘 안먹으니까 그런 현상. 심한건가 생각도 되고 아니면 저혈당 때문에 된건가 생각 되고... 하루 한끼 안먹으면.. 다음날 저녁 한끼 먹고 그다음날은 아침 안먹고 그러면 그런 현상이 되나요? *아침에 밥을 먹고 쉬다가 침대에 누어 있다가 일어나서 의자에 앉아있는데 오후 2시부터 위가 쓰리고 토 나올 것 같아요 그래서 화장실에서 토하고 나니 괜찮은 것 같고 아닌 것 같아요~ 혹시 1. 위가 약해진 것? 2. 위가 쓰리는 이유? 3. 밥을 굶어서? 원인이 모르겠어요~~ 제가 가끔 잘 안 먹어요 소화도 안돼서 잘 안 먹게 되더라고요.

속쓰림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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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4.12

    버스를 타고 서서 가는 동안 위가 쓰리고 토할 것 같은 증상, 눈 시야가 흐려지고 머리와 뒷목이 아픈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언급한 증상들을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은 가능성들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멀미: 버스와 같은 이동 수단에서 서서 가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어지럼증으로, 멀미와 유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저혈당: 식사를 거르거나 불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경우 혈당 수치가 낮아져 어지럼증, 시야 흐림, 구토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위장 장애: 위염, 소화불량, 위궤양 등 위장 관련 질환으로 인해 위가 쓰리고 구토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스트레스 또는 불안: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불안감도 위장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5. 식사 습관: 불규칙적인 식사나 잦은 식사 거르기는 소화기 계통에 부담을 주어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위의 가능성들 중에서, 여러분이 언급한 '잘 안 먹는다'는 점을 고려할 때, 저혈당이나 불규칙한 식사 습관으로 인한 위장 장애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러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위의 증상들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가까운 병원이나 클리닉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사는 여러분의 증상과 생활 습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제안할 것입니다. 한편, 규칙적인 식사와 충분한 영양 섭취는 중요합니다. 가능하다면 아침, 점심, 저녁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와 적절한 휴식도 중요하니,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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