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아기 미세먼지 영향으로 목소리 변화, 병원 방문 필요할까요?

박OO • 2024.04.08

아직 100일 안된 아가를 데리고 동네 꽃구경 간다고 외출 했었는데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이었더라구요ㅠㅠ 외출 후 아기 목이 쉰 듯한 소리가 나오고 울때도 소리가 많이 달라졌어요ㅠㅠ 어제 잠들땐 숨소리가 가래낀 것처럼 그르렁 거리는 소리가 많이 나다가 시간이 좀 지나니 괜찮아지더라구요.. 바람을 쐬서 감기 걸린건 아니고 미세먼지 때문일까요? 병원 가보는게 나을까요??ㅠㅠ

신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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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4.08

    미세먼지는 호흡기에 자극을 줄 수 있어서 아기의 목소리 변화나 호흡 소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100일 된 아기는 면역 체계가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 외부 환경에 더 민감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목소리 변화나 이상한 호흡 소리를 내는 경우, 감기나 다른 호흡기 질환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기의 현재 상태가 호전되었다고 하더라도, 목소리 변화나 호흡 소리가 나타난 것은 아기의 호흡기에 무언가 영향을 줬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안전을 위해 소아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아기의 증상을 정확히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검사를 진행하여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병원 방문 전에는 아기가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실내 공기가 깨끗하도록 환기를 잘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아기의 코와 입을 가릴 수 있는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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