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연골연화증, 족저근막염 진단 후 걷기운동 가능할까요?
무릎연골연화증, 족저근막염 둘 다 진단받았는데요 걷기운동은 조금은 해도 될까요? 신체활동이 줄어들어서 잠을 못 자서 삶의 질이 떨어지네요 ㅠ 수면제도 힘들게 끊어서 복용하고 싶지가 않아요
무릎연골연화증, 족저근막염 둘 다 진단받았는데요 걷기운동은 조금은 해도 될까요? 신체활동이 줄어들어서 잠을 못 자서 삶의 질이 떨어지네요 ㅠ 수면제도 힘들게 끊어서 복용하고 싶지가 않아요
무릎연골연화증과 족저근막염 진단을 받으셨다면, 운동을 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걷기 운동은 저강도의 유산소 운동으로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하여 조심스럽게 접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의사의 조언을 따르세요: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의사의 조언을 우선적으로 따르시고, 운동 시작 전에 의사와 상의하세요. 2. 적절한 신발 착용: 족저근막염에는 충격 흡수가 좋은 신발이나 깔창을 사용하여 발바닥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운동 강도와 시간 조절: 처음에는 짧은 시간 동안 천천히 걷는 것으로 시작하고, 점차적으로 시간과 강도를 늘려가세요. 통증이 심해지면 즉시 운동을 중단해야 합니다. 4. 스트레칭과 강화 운동: 걷기 운동 전후로 무릎과 발바닥 근육을 강화하고 유연성을 높이는 스트레칭과 강화 운동을 함께 해주세요. 5. 휴식 취하기: 운동 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필요하다면 얼음찜질 등을 통해 통증을 관리하세요.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신체 활동을 통해 수면을 개선하려는 노력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수면제 복용을 힘들게 끊으셨다면, 다시 복용하기보다는 운동과 함께 수면 위생을 개선하는 방법을 시도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일어나기, 카페인 섭취 줄이기, 저녁 시간에 무거운 식사 피하기 등의 수면 위생 습관을 개선해 보세요. 만약 운동을 시작하시고도 수면 문제가 지속된다면, 수면 장애 전문의와 상담을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제가 우울증이있는데요 요즘 우울감이 좀 높아지면 우울하면서 짜증이 계속나는데 짜증이 조절이 안될정도로 짜증이 나는데 분노조절장애일수도있는건가요?
갈등 상황시 분노 조절 및 충동 억제가 힘들고 갈등 상황 후 때때로 우울감에 사로 잡혀 극단적인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평소엔 (과수면 증상과 집중이 어려운 증상은 있지만) 우울감과 충동은 없습니다. 어떤 치료가 필요한가요? 치료가 필요하다면 어떤 병명인가요?
불안감과 심장 두근거림으로 인데놀 복용중인데, 최근에는 분노조절이 잘 안됩니다. 어릴때 adhd 증상이 있었는데 현재도 add증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분노조절의 원인이 add에 있을 수도 있나요? 그렇다면 심장 두근거림이 있는데 콘서타같은 약물을 복용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