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불안과 스트레스가 심해진것같습니다. 관련해서 치료는 안해봤고 평소에 공부중에 큰소리나는게 계속 반복되어(몇개월 지속) 계속 스트레스 받아하다가 심할때는 옆방 화장실 물내리는 소리가 바로 앞에서 들리는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그냥 사람이 조금 크게 말하거나 여러 사람이 시끄럽게 떠들면 심적으로 불안하다고 느껴지는것 같고 특히 숨쉬기 답답해 집니다. 귀의 문제인가요..? 뭔가 정신적 문제같기도 해요 평소에 우울감 불안함 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청력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우선은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셔야 하며 이비인후과 진료 후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불안과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 문제의 가능성이 있어요.
일상적으로 불안감이 가끔 나타나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으로 보지만 불안감이 지속적으로 나타나 통제할 수 없어 정상적인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할 경우 불안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어요.
불안하다면 예민하여 소리가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으며 잦게 놀랄 수 있고 사소한 일에도 지나치게 신경 쓰고 걱정할 수 있어요. 증상이 지속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 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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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가끔 심장이 쿵쾅거리고 손이 자꾸 저리고 불안하고 숨쉬기 힘들고 숨쉬기 힘들때마다 주위의 소리가 크게 들리면서 심장 소리가 크게 들리면서 심장이 터질것 같아요 . 이러다가 진짜 죽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스트레스 때문인지 숨쉬시기가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고 가끔은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순간적으로 제 모든 감각이 느려지면서 모든 자극이 엄청 크게 느껴져요 시계촛침 소리도 엄청 크게 들리고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도 엄청 크게 들리고 손끝에 느껴지는 감각도 엄청 크게 느껴져요... 이것도 정신질환의 일종인가요??
귀한쪽이 막힌 느낌이 들고 압차는 느낌이들며, 통화할때도 큰소리날때도 TV소리들을때도 기계음처럼 소리가 나고 그럴때마다 삐 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압이 차는 느낌이 날때는 어지럽습니다. 최근 병원에서는 중이염 , 청력등 검사했을때 이상없었습니다. 환풍기 같은 소리를 틀때며 압이 차는것처럼 느껴지는데 이런증상이 뭔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