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에 민감하고 무서워하는데 공포증인가요?
공연장에서, 노래방 큰 볼륨, 영화관에서 너무 큰 영화 사운드까지 일상 속에서 있는 큰 소음들에 많이 민감하고 무서워하는데 일종의 공포증인가요? 그럴 수 없다라는 걸 알지만 이 소음들로 인해 건물 붕괴된다던지 땅이 꺼진다던지 할 거 같아 너무 큰 소리들에는 민감해지고 가슴이 답답해요
공연장에서, 노래방 큰 볼륨, 영화관에서 너무 큰 영화 사운드까지 일상 속에서 있는 큰 소음들에 많이 민감하고 무서워하는데 일종의 공포증인가요? 그럴 수 없다라는 걸 알지만 이 소음들로 인해 건물 붕괴된다던지 땅이 꺼진다던지 할 거 같아 너무 큰 소리들에는 민감해지고 가슴이 답답해요
소음에 대한 민감성과 두려움이 일상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특정 소리에 대한 불안감과 공포감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여요. 이러한 증상은 특정 소리 공포증(phonophobia)이나 소리 과민증(hyperacusis)일 가능성이 있으며, 불안 장애의 일종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리적 또는 신경학적 원인이 있을 수 있어요.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일상 생활에 큰 지장을 준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하여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거나 심리 상담 등을 권장드립니다. 심리치료나 약물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필요시 청각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고 계시다면,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에 가셔서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제가 성격이 많이 소심한데 사람들 앞에서 얘기하면 다 절 쳐다볼 거 같고 대화 하면 다 쳐다볼 것 같아서 무서운데 이건 시선 공포증 인가요?
사람들 앞에 서거나 당황하거나.. 그냥 별것 없는 상황에 얼굴이 빨개지는게 너무 심합니다 계속 되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고 계속 이 상황이 반복되니까 그런 상황에서 있고싶지가 않게되네요 ㅜㅜ 적면 공포증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신경과에 치료를 받으면 나아질 수 있을까요?
저는 중학교 3학년인데요 전 밖에서 말을 하는 게 무서워요 왜냐면 말을 하면 다 절 쳐다볼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새롭고 처음 본 사람이 있으면 말을 못 걸어요 이유는 위에랑 똑같고요 그리고 발표도 못 해요 발표는 절 다 쳐다보니까요 이것들만 보면 시선 공포증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