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마비 증상으로 2차 수술 후 회복 가능성은?

양OO • 2024.05.23

1차 수술 전 , 점점 다리가 마비되어 거동이 힘들었습니다. (다만 대소변등은 문제가 없었습니다. ) 1차 수술 후 , 2주가 되는 시점에는 다시 침대를 걸터앉아 일어섰습니다. 1차 수술 후 , 그러나 그 이후 다시 마비 증상이 있었고 2차 수술 전 , 본인이 변을 보는지 여부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 정도로 마비가 왔습니다. 2차 수술 후 , 일어서는 것은 커녕 누워서 본인이 변을 보는지 파악도 못하고 계십니다. 이 상태로 어머니는 회복되지 못하고 마비상태가 될까요? 아니면 그래도 조금 희망이 남아 있을까요? 담당의사는 그저 시간이 흘러야 알 수 있다고 하는데.. 1차 수술 후 마비증상이 올때도 단순 신경이 눌린것이 아직 펴지지 않아서 라고 말하였고 저는 그걸 믿었다가 이지경까지 와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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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5.23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신경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마비 증상에 대한 수술 후 회복 가능성에 대해 걱정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먼저, 환자분의 상태와 수술의 종류, 그리고 마비의 원인에 따라 회복 가능성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신경이 손상되었을 때, 신경 조직의 회복은 매우 느리고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경이 단순히 눌려 있었다면, 압박이 해소되면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적으로 기능이 회복될 수도 있습니다.

    1차 수술 후 일시적으로 회복의 징후가 보였으나, 이후 다시 마비 증상이 나타났고, 2차 수술 후에는 상태가 더 악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경우, 담당 의사가 말씀하신 것처럼 시간을 두고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경 손상 후 회복은 개인마다 차이가 크고, 때로는 몇 주에서 몇 달이 걸릴 수 있습니다. 또한, 회복 과정에서 물리치료나 재활치료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환자분의 현재 상태에서 대소변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은 신경 손상이 심각할 수 있음을 나타내지만, 이것이 반드시 영구적인 상태가 될 것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환자분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 나이, 수술 후 관리, 재활 치료의 질 등 여러 요소가 회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담당 의사의 지시를 따르고, 환자분의 상태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하며, 가능한 최선의 재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환자분의 상태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예후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의료 상담과 검사가 필요합니다.

    마비 증상이 있는 환자분의 회복을 위해 희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환자분의 상태가 호전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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