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긴장 높은 장애인 침대 vs 바닥 매트 생활, 어떤 환경이 더 적합한가요?
안녕하세요, 의사선생님. 저는 장애인 생활시설에서 근무 중인 종사자입니다. 시설 거주인 A님의 침대 환경 및 자세와 관련하여 의학적 자문을 구하고자 합니다 A님은 근긴장이 매우 높은 상태이며 침대에서 몸을 대자로 뻗은 채 제자리에서 팔다리를 파닥파닥 움직일 때가 있습니다 (옆으로 눕거나 스스로 이동은 불가) 또한 연하곤란이 있어 흡인 위험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현재 근긴장 완화를 위한 약물 복용과, 몸을 오무리도록 유도하는 재활 보조도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설 내 일부 직원들은 거주인의 “자유로운 공간 제공”을 이유로 침대 대신 현재의 넓은 바닥 매트에서의 생활을 선호합니다 (저는 침대생활을 했으면 하여 자문을 구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실제 관찰 시 넓은 공간에서 오히려 체간이 불안정해지고 사지가 과도하게 벌어지거나 다리가 o자 모양이고 상체는 비스듬히 꺾인 자세를 취할 때가 많습니다 바른 자세 유지가 어려워지고 흡인 및 피로 위험이 증가하는 모습이 반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