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중독과 거짓된 정보에 의한 거부, 어떻게 아버지를 설득하여 병원에 모시고 갈 수 있을까요?
아버지가 6개월전부터 일을안하시고 집에서 혼자지내시는데 알코올의존증이있으시고 취미생활이없으셔서 집에서 항상누워계십니다.그런데 최근에 갑자기 본인이 췌장암 말기라고 한달밖에 못산다고하시면서 우시더라구요 확인결과 아버지는 암에 걸리신게아니였구요 거짓된정보였습니다.집밖을 안나가려고하시고 병원에 가서 상담을받고오자고해도 오히려 화를내시고 집에도 못들어오게 현관문비밀번호도 바꾼다고하세요..같이 집앞에서 산책을하자고해도 절대 집을안나오려고하시고 사는게 재미없다 힘들다 혼자있고싶다라고만 하십니다.어떻게해야 설득해서 병원을 모시고갈지 도저히 모르겠어서 질문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