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으로 인한 약 복용, 정상적인 수면 패턴을 위한 행동인가요?
공황장애를 진단받고 심하지는 않아서 에드파정10mg를 복약중입니다 요즘은 발작증세도 없었는지 오래됬어요 진료 후 끊을까도 생각중이었는데 요즘 사람관계로 스트레스룰 몇달 받으면서 필요시로 먹었던 리보트릴을 찾게 됩니다 불면증은 아닌데 잠이 잘 안들면 그 스트레스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는것도 사실이긴해서 쏟아지는 잠을 자고 싶어서 복용횟수가 점점 늘어요 그런데 이게 제가 잠을 자는 걸 좋아하는데 구래서 오남용을 하고 있눈건지 재가 생각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없애고 싶어서 약을 먹는 건지 그래서 평소 먹는 약을 조절해야되는건지 고민입니다 사실 혼자 가만히 잇우면 우울감도 좀 더 생긴건 사실이지만 크게 조절할 필요성은 느끼지 않는 정도이구요 .... 자려고 누워서 잠들동안 생각을 안하기 위해 쏟아지는 잠을 자기위해 약을 먹는것은 저에게 어떤 알림일까요 ...그냥 진짜 잘 자기 위해 그런건지 뭔가 스트레스를 정신적으로 너무 받고잇다는 주의신호인건지 잘 모르겟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