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과 질 사이의 오돌토돌한 느낌, 콘딜로마일까요? 과거 바이러스 검사와 관련된 고민
콘딜로마인지궁금해요. 앉아서 씻는데 항문과 질입구사이에 뭔가 오돌토돌한게 만져지는거같아서 혹시나 카메라로 보니 별다른건 안보이는데 ...근데 모낭?? 이 보이는건지 뭔지 걱정이되어요. 콘딜로마일까요? 우리 모공보이듯이 보이는건지.. 4월달에 자궁경부암이랑 바이러스검사 둘다했고 아무것도 안나왔고 이번주 금요일에 또 가서 검사할예정이에요. 2월에 출산하고 4월에받았고 7월경이었나? 부부관계하고 출혈이있었고, 그거때문에 다시 받으려구해요 14년도쯤 한번 바이러스나온뒤로는 한번도 바이러스는 안나왔는데 18년도쯤? 19년도였나 그때 콘딜로마가 한번나왔고 육안상 치료를 하자는 말은 들어본적은 없어요. 그때도 딱히 치료없이 있다고 고지만 들었던거같아요. 혹시나해서 걱정이되서 사진 올려봐요. 사진 적나라한점 죄송합니다. 각도에따라 달라보여서ㅠㅠ 한쪽 소음순이 길어서 주름때문에 그렇게 보이는건지... 고민하다가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