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진단에 대한 불안도 정신질환인가요?
일상에서 우울감과 불안, 공허, 건강염려, 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신과를 가보자니 정신과에서 일반적이거나 아주 경미한 정도라고 진단을 내릴까봐 안 가고 버티는 중인데 이런 것도 (진단을 받고 싶다는) 정신질환의 일종일까요?
일상에서 우울감과 불안, 공허, 건강염려, 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신과를 가보자니 정신과에서 일반적이거나 아주 경미한 정도라고 진단을 내릴까봐 안 가고 버티는 중인데 이런 것도 (진단을 받고 싶다는) 정신질환의 일종일까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정신과 진단에 대한 불안감과 여러 정신적 증상을 경험하고 계신 상황이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이 느끼시는 진단에 대한 불안이나 걱정은 그 자체로 정신질환이라기보다는, 현재 경험하고 계신 우울감, 불안, 공허함, 건강염려, 강박적 사고 등의 증상의 일부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건강염려나 강박적 사고의 일환으로 진단에 대한 불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는 꼭 심각한 질병이 있어야만 방문하는 곳이 아닙니다. 감당하기 어려운 스트레스, 가벼운 우울증, 마음의 답답함, 감정조절의 어려움, 부정적인 생각이 많을 때에도 방문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질문자님께서 경험하고 계신 증상들은 분명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며, 이를 전문가와 함께 이해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신과 방문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한 도움을 받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건강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닥터나우가 의료진과 함께 개발하고 파인튜닝한 건강 정보 AI의 답변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정신과 다니는 여학생입니다. 혹시 자해하는것도 정신질환중 하나 일까요 ? 자해를 자꾸 하고싶어져서 하게되고 우울하고 불안하면 더욱더 자해를 해요 이것도 정신질환중 하나 인가요 아니면 다른건가요 ?

정신질환(예: 우울증, 조울 및 조현, 인격 또는 성격 장애)와 발달장애(자폐스펙트럼장애, 지적장애)는 어떤 게 다른지요? DSM-V나 혹은 장애인복지법 등에서 정신적 장애나 정신질환으로 정의한 후, 그 하위 범주에 정신질환(정신증, 우울증, 신경발달장애 등)이 있거나, 혹은 정신적 장애에 발달장애 + 지적장애가 있습니다. 그러나, 엄밀히 구분했을 때 정신질환과 발달장애의 차이점은 무엇인지요? 예를 들어, 저는 성년기 자폐증을 진단받고 정신질환이 없이 자폐의 부수적 증상이라고 의사가 진단서를 써 줬습니다, 그런데 2023년에는 이사간 후에 정신건강복지센터를 가니 자폐는 대상이 아니라고 정신건강간호사 직원에게 들었습니다. 저는 일반 정신질환 자조모임에 가도 대상이 아니거나 거기 사람들이 저를 받아주어도, 저는 적응이 안 됩니다. 저는 4년 간 거의 모든 향정신성약을 복용해도 약도 맞지 않았습니다. 이제 제가 정착한 대학병원에서는 제게 행동치료 예약을 해 주었을 뿐입니다.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에 대해 불안 하거나 땀이 많이나고 항상 긴장이 됩니다.. 대인기피증이라는 진단과 비슷하던데 정신과에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