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화 판정 후 몸이 부음, 응급실 방문이 필요한가요?
제가 저번달 복수랑 황달로 간경화판정을 받고 퇴원한후 저염식하고있고 4월2일 피검사갔을때 황달.간수치도 많이 내려갔다고 결과듣고 왔습니다. 요새 회사일이 바빠 무리하기도 하고 좀 피곤하다 싶긴했어요..그래도 식사도 잘하고 컨디션이 그리 나쁘진 않았습니다. 그러다 며칠전부터 몸이 무거워 입맛이 좋아 살이 쪘나보다 했는데 오늘 아침부터 얼굴이 좀 붓더니 퇴근후에는 배가 눈에 띄게 많이 나오고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많이 부었습니다. 지금 응급실을 가야할까요..아니면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을먹고 붓기가 빠졌는지 확인하고 가야할까요 답변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