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두께 감소로 초음파 검사 필요한가요?

이OO • 2024.11.27

생리불순으로 자궁내막두께가 두꺼워서 4세대 경구피임약을 처방받아서 복용중인데 4개월 복용후 자궁내막두께가 0.8로 줄어들었고 병원에서 진료시 초음파 검사를 매달 권유하는데 꼭 해야하나요

경구피임약생리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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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1.27

    자궁내막두께가 감소했다면, 특히 경구피임약 복용으로 인한 변화가 있을 때는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를 통해 자궁내막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가 매달 초음파 검사를 권유하는 것은 자궁내막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정상적인 자궁내막의 두께는 생리 직후 1~2mm까지 얇아지고, 배란기에서 다음 생리 직전까지는 10~15mm 정도까지 두꺼워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자궁내막이 너무 얇아지면 무월경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임신이 어렵거나 유산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사의 권유에 따라 초음파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약 검사 빈도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불편함이 있다면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조정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없더라도 6개월에서 1년 마다 검진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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