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3개월 아이 엄마입니다.
낮잠 후 왼쪽눈 아래 1개, 볼에 2개 붉은반점이 보였습니다. 평소 엎드려 자는 아이인데 간혹 더울경우 붉게 올라와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저녁목욕을 시키는데 몸통 등 팔 다리 부위마다 한두개씩 붉은반점이 보입니다.
입안,손,발은 올라온게없고 저녁도 잘 먹었고,체온은 정상 체온이고 간지러워하지 않습니다.
땀띠라면 병원에 가서 처방받아야할지 집에서 시원하게 재우면 될지 궁금합니다.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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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8.30
안녕하세요. 13개월 아이의 엄마님.
아이가 붉은 반점을 보이고 있지만 체온이 정상이고 간지러워하지 않는다면, 일단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엎드려 자는 습관이 있고 더울 때 붉은 반점이 생긴다면, 땀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땀띠는 통상적으로 시원한 환경을 유지하고, 피부를 청결하게 관리하면 자연스럽게 호전됩니다. 아이를 시원하게 재우고, 땀을 많이 흘리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목욕 후에는 피부를 잘 말려주고,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붉은 반점이 더 심해지거나, 아이가 간지러워하거나, 발열 등의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발진은 다른 피부 질환도 의심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아이가 빨리 회복되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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