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너무 많이 자는데 우울증과 연관이 있을까요?
하루에 깨어있는 시간이 10시간도 채 안돼요. 8시간정도 자고 아침에 일어나도 일상생활을 하다가 까무룩 잠에 듭니다.. 일어나기도 힘들고요. 오늘은 깼다가 잠들었다가를 반복하다보니, 샤워하고 저녁밥을 먹은게 오늘 활동의 끝이에요. 이렇게 오래 자다보면 새벽에 일어날 때가 많은데, 그때는 또 심장이 두근거리고 옥죄는 느낌이 들어 잠을 제대로 자질 못합니다.. 이것도 우울증과 관련이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