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중 저혈압, 이관개방증, 비염으로 증상 악화, 즉시 응급실 방문이 필요한가요?

김OO • 2024.07.01

생리중(현재 생리 시작한지 약 18시간째, 피 양 많음), 저혈압, 이관개방증, 비염 있습니다. 오늘 점심 살짝 적게 먹고 팝콘 엄청 먹었어요. 만 21세 여자고요. 약 5시간 전에도 손발이 떨리고 심하게 어지럽고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저녁 굶고 지금까지 잤는데 화장실 가려고 나왔는데 또 그래요. 죽을 것 같아서 일단 바닥에 드러누워서 숨 고르다가 질문 올립니다. 저 왜 이러죠 죽을 것 같아요

응급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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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7.01

    생리 중에 저혈압, 이관개방증, 비염이 있는 상태에서 어지럼증, 구토감, 손발 떨림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특히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팝콘을 많이 섭취한 후 증상이 악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저혈압이나 탈수, 혹은 다른 내부적인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생리 중에는 체내의 철분 손실로 인해 더욱 취약해질 수 있으며, 충분한 영양 섭취와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현재 증상이 심각하게 느껴지고, 특히 "죽을 것 같다"고 표현할 정도로 건강에 큰 우려를 느끼고 있다면,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심한 어지럼증과 구토감, 손발 떨림은 저혈압이나 심각한 탈수 상태를 나타낼 수 있으며, 이는 즉각적인 의학적 평가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전신 컨디션 저하와 더불어 불안정한 맥박과 혈액순환이 원활히 되지 않는 경우로 혈압이나 혈당이 저하되었을 수 있으나 다른 원인 질환 감별을 위해 즉시 가까운 응급 의료기관으로의 방문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요. 생리 중에는 특히 체내 수분과 영양 상태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자가 관리보다는 의료 전문가의 진단과 치료가 필요해 보입니다. 가능한 빨리 응급실을 방문하거나 구급차를 호출하여 전문적인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건강 상태가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즉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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