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성뇌전증으로인해 오랜기간치료관계를 맺어온 의사덕분에 힘든게 좀들하긴하지만 의사가제가 생활환경이 취약하다는걸 알기에 다른환자들보다 더더더관심을 기울이세요 왜냐하면저를 돌봐주는사람이없어서 주말에 자기남편한테양해구하고 까지저랑 같이 지내기까지 제가 생활환경이 넘넘넘취약한상태고 몸상태도너무안좋아서 당분간 주말이나 연휴에 너간병하겠다고 자청한상태에요 그런데거기서 제가임신이 된걸숨길려구 남원가서 있다가 애기출산할때쯤다시 서울로올라와서 119구급차안에서 애기를 낳았는대 119가 뇌전증이있는걸눈치채시고제가 원래다니던병원으로가면서 산소부족해지는지기까지 너무심한발작땜에 2주동안중환자실에서 1주일만에 눈떠서 의사한테 설명듣고 세벽공부하다가의사가그걸눈치채시면뭐라고할까요? 간병까지자청해서 합니다의사가평소에아가라고하시구요 ㅠ
질문자님의 복잡한 상황과 걱정이 느껴집니다. 난치성 뇌전증 환자로서 임신과 출산을 의사에게 알리지 않은 것에 대해 걱정이 크실 것 같네요.
의사는 아마도 처음에는 당황하고 걱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난치성 뇌전증 환자의 임신과 출산은 의학적으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발작이 임신 중 태아에게 저산소증을 일으킬 수 있고, 복용 중인 항경련제가 태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약물 조정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질문자님을 특별히 신경 쓰고 간병까지 자청하신 의사분이라면, 처음에는 실망감을 표현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질문자님의 건강과 아기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필요한 의학적 조치를 취하실 것입니다.
솔직하게 상황을 설명하고, 왜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의사와 환자 사이의 신뢰는 치료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건강과 관련된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질문자님과 아기의 건강을 위해 더 좋을 것입니다.
현재는 질문자님과 아기의 건강 상태를 안정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의사의 지시에 잘 따르고, 필요한 치료와 관리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사후피임약 처방받는 사실을 숨기고 싶은데 가족분들 중에 의사가 있어서요.. 병원 가면 “이 병원에서 이약 받으셨던데 다른 약으로 드릴게요~~” 하시잖아요 그럼 다른 병원에도 제가 처방받은 약이 뜨는 건가요?
임신거부증에 걸린 사례를 보면 8분전에 임신사실을 알았다,출산 전날 농구대회에 나갔다는 등 임신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던데 임신거부증에 걸리면 혈액검사,질초음파,복부초음파로도 임신이 확인되지 않나요?
임신거부증같아서 혈액검사,복부초음파,질초음파 다 받고 다 음성이 떳는데 알아보니까 출산이 임박했을때까지 임신을 모르는 경우도 있다하더라구요.. 완전거부형은 산부인과 검사를 받아도 임신사실을 확인할수 없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