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전 갑상선과 림프절에 대해 액상 흡인세포검사(ThinPrep)검사 결과, 1. 갑상선은 Category I(by the Bethesda System) Nondiagonostic 2. 림프절은 Category II (by the Sydney system) Benign 6개월후 추적검사 받으라고 하는데 특히, 갑상선 결과의 nondiagnostic은 위험한가요
갑상선 ThinPrep 검사 결과에서 'Nondiagnostic' 또는 'Non-diagnostic'이라는 용어는 Bethesda System의 Category I에 해당하며, 이는 검사한 세포 샘플이 진단을 내리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샘플이 충분하지 않거나, 세포가 잘 보존되지 않았거나, 염증이나 혈액 등으로 인해 세포가 가려져서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려운 경우에 해당됩니다. 'Nondiagnostic' 결과 자체가 직접적으로 위험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는 갑상선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는 불확실성을 남기기 때문에 추가적인 검사나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의사는 일반적으로 6개월 후에 추적 검사를 권장하는데,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추가적인 검체를 채취하기 위함입니다. 림프절에 대한 검사 결과는 Category II로 'Benign' 즉, 양성으로 나왔으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의사의 권장에 따라 정해진 시간에 추적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적 검사를 통해 갑상선의 상태를 더 정확하게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만약 걱정이 되거나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다면 담당 의사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개인의 건강 상태, 검사 결과, 그리고 전반적인 임상 상황을 고려하여 가장 적절한 조언을 해줄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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