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아기 변이 단단해지고 토할 때 병원 방문 필요할까요?

김OO • 2025.02.11

11개월 29일된 아기입니다. 최근 분유에서 우유로 넘어갔는데 그 때문인지 변이 단단해지고 변 보기를 힘들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제 저녁 이유식을 먹고 절반 가량을 분수토했고, 오늘도 낮에는 괜찮았고 변도 잘봤는데 저녁 이유식을 먹는 중에 약간 왈칵 토해서요. 열은 없고, 컨디션도 평소와 같습니다. 병원에 가야할까요?

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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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2.11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소아청소년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기가 우유로 전환하면서 변이 단단해지고 변 보기가 힘들어졌다면, 이는 우유에 대한 적응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일반적인 현상일 수 있어요. 하지만 구토가 반복되고 있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열이 없고 전반적인 컨디션이 괜찮다면 급한 상황은 아닐 수 있지만, 구토가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겠어요. 아기가 변비가 있다고 판단하는 기준은 대개 아기가 변을 보는 횟수가 아니라 변의 굳기라고 알려져 있으니, 변이 단단해지는 것에 대해서도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아기의 수분 섭취를 충분히 유지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으로 이유식을 만들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요. 상황이 나아지지 않거나 악화된다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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