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학원 적응 어려움, 심리상담 받아도 될까요?
재수학원을 다녀야 하는데 학원에만 온종일 있어야 하잖아요 핸드폰도 못 하고 재수생이 이기적이게 이런 생각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는 식사도 학원에서 하고 핸드폰을 못하고 이러는게 진짜 너무 싫어요 그래서 학원이 너무 가기 싫어요 학원에 들어갈 생각만 하면 숨이 막히고 심장도 너무 빨리 뛰고 눈물도 막 나요 학원상담을 다녀왔는데 어느정도 마음이 편해지긴 했지만 불편하기도 했어요 그 공간에 있을 제가 너무 답답해서요. 학원이 저에게 필요하다는 걸 알기도 하고 원래 재수 더 힘들다고 하고 이런 건 기본이라고 하지만 학원 아니고 다른 방법이 생기면 그 방법을써서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이런 반응이다 보니 부모님은 안 간절해보인다 하시는데 그건 아니거든요.. 근데 또 이런 사소한걸로 가기 싫어하는 거니까 제가 안 간절한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 심리상담을 한번 받아보려고 하는데 이런 상담도 받아주실까요? 저도 제가 너무 한심한데 선생님도 한심하실 것 같아서 걱정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