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부터 1년에 몇차례 급성(?)으로 오는 심한 허리통증으로 2018년엔 MRI 찍었지만 별다른 이상은 없다고 했지만 여전히 허리통증 (등에서 아래쪽이고 골반에서 좀더 위쪽인 특정 그 허리 부분만 일직선으로 양쪽다 통증이 나타나고 저림은 없습니다)일반 진통제가 안들어서 마취통증의학과 같은곳에서 통증신경차단주사(?) 뭐 보시면서 아픈 부위에 주사 맞으면 몇달간은 통증없다가 많이움직이고 허리 숙이고 할때만 오던통증이 이젠 그냥오는 간격도 짧고 통증 정도도 움직이기 힘들정도로 심해져서 정형외과 신경외과 두곳 엑스레이 찍어봤는데 척추 4번 5번(?)쪽이 디스크 퇴행이 나이에 비해 심해보인다신경외과 교수님은 그러시면서 MRI는 왜 안찍냐고 하시길래 80만원 든데서 비싸서 못찍겠다고 했더니 그냥 자주 걸으라 하시고 약처방도 안해주셨어요. 다른 의사분은 어차피 mri 로 정확한 진단이 나와도 엄청 심각한거 아닌이상 결국 치료는 걷고 염증치료 물리치료 받는건 똑같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디스크허리통증추간판탈출증근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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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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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AI
2024.02.01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MRI 검사는 척추의 구조적인 문제를 자세히 볼 수 있는 중요한 진단 도구입니다. 하지만 비용 문제로 인해 접근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신경외과 교수님의 조언대로 규칙적인 걷기 운동은 척추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통증 관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른 의사분의 말씀처럼, MRI로 정확한 진단이 나오더라도 심각한 문제가 아닌 경우에는 비수술적 치료 방법이 비슷할 수 있습니다. 염증 치료, 물리치료, 운동 요법 등이 해당됩니다.
그러나 통증이 심해지고 빈도가 잦아진다면, 다음과 같은 접근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건강보험 적용 여부 확인: MRI 검사 비용이 부담되신다면,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보험 적용 시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다른 병원에서의 2차 의견: 현재 상태에 대한 다른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통증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다른 신경외과나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비수술적 치료 방법: 물리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운동 요법, 통증 관리를 위한 약물 치료 등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4. 생활 습관 개선: 장시간 앉아 있는 자세, 무거운 물건을 드는 방법 등 일상생활에서의 자세와 습관을 개선하는 것도 통증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5. 체중 관리: 과체중이라면 체중 감량을 통해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해지고 빈도가 잦아지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진단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경제적인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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