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열에 상체근육통이 8일차입니다.
초반에 38.5도열에 상체근육통이 심했고 8일이지난지금은 열은37.2도 정도로 미열로 내려왔어요.
독감 코로나검사 두번씩했는데 음성.폐 엑스레이 검사에서 폐렴소견없고
피검사 결과 백혈구수치 10000이하 9200정도 였고 소변검사 별다른 수치이상없습니다.
근데 상체근육통이 너무 심한느낌이에요. 갈비뼈안쪽?이랑 복부 옆구리 등위쪽 허리 후끈후끈욱신거립니다. 가끔씩 짜르르합니다.
자가면역질환이있고 갑상선저하증이라 씬지록신 복용중입니다.
다니던 내과에서 결과를 못찾아서요.자가면역질환이거나 섬유근육통같으니 스트레스받지말고있어보라고만하셨어요.
궁금한건 이제 병원무슨과가서 어떤검사를해야할까요? 상급병원가서 더자세한 검사를 받아야할까요?
열은나아지는거같은데 근육통이 나아지지않아서 힘듭니다.
가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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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4.21
현재 증상으로 볼 때, 상체 근육통과 미열이 지속되고 있으며 기존의 자가면역질환과 갑상선저하증 병력이 있는 점을 고려하면,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자가면역질환과 관련된 증상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상급병원에서 전문적인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천드리는 진료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류마티스내과: 자가면역질환과 관련된 문제를 확인하기 위해 류마티스내과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섬유근육통이나 기타 자가면역질환의 가능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2. 내분비내과: 갑상선저하증과 관련된 문제나 호르몬 이상이 근육통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내분비내과 진료를 추가로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3. 신경과: 짜르르한 느낌과 같은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된 경우, 신경과에서 신경 관련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상급병원에서 다음과 같은 검사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 자가면역질환 관련 혈액검사: ANA, RF, 항체 검사 등.
- 근육 및 신경 관련 검사: 근전도 검사(EMG) 또는 신경전도 검사.
- 복부 및 흉부 CT 또는 MRI: 갈비뼈 안쪽 통증과 관련된 구조적 문제를 확인하기 위해.
현재 증상이 8일째 지속되고 있으며, 기존 내과에서 원인을 찾지 못한 상태라면 상급병원에서 보다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류마티스내과를 포함한 관련 진료과를 방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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