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 결과 ASCUS가 나와서 산부인과에서 추가적인 검사를 받았습니다. HPV는 다행히 검출되는게 하나도 없고 음성인데 이상세포는 CIN1 단계라고 합니다. CIN1이 2-3으로 갈 수도 있어서 주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아래 3가지의 내용에 대해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1) 이게 다시 정상이 될 가능성은 없는건지, 무조건 유지 또는 악화만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2) 이러한 경우에는 어떻게 몸 관리를 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3) 대부분 HPV가 원인이라고 하는데 저는 음성이 나와서, 그럼 어떤 원인으로 인해 이상세포가 생기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아직 20대 초반이라 걱정되는 부분이 많은데 어디 물어볼 곳이 없네요...ㅜ 답변 부탁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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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산부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자궁경부이형성증 1단계인 CIN1은 50% 정도가 2년 내에 스스로 퇴화하여 자연 치유가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따라서 무조건 유지되거나 악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불안감이 크시다면 3~6개월 후 추적검사를 권장드려요.
몸 관리에 있어서는 특별한 지침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건강 관리를 통해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 속 충분한 휴식, 균형잡힌 식사, 스트레스 및 수면 관리 등의 생활습관 개선을 권장드려요. 또한, 흡연은 자궁경부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금연하는 것이 좋습니다.
HPV가 자궁경부 이상세포의 주요 원인이긴 하지만, HPV 음성인 경우에도 이상세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른 요인으로는 호르몬 변화, 염증, 기타 감염 등이 있을 수 있으나, 정확한 원인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HPV 음성이라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대 초반이라면 HPV 백신 접종을 고려해볼 수도 있습니다. 백신은 HPV 감염을 예방하여 자궁경부암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상담은 산부인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에 대한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정기적인 검진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서 상태를 관리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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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는 아닌데 이상세포라고 문자로 진단받았어요. 그러면 아스쿠스~cin3중 하나인가요? 반응성세포변화일리는 없죠?
상피세포 결과 cin1 였으나 조직검사 결과는 cin2가 나왔습니다 고위험군인 hpv 16번이 나오기도 나왔고, 작년 건강검진 상에서는 자궁경부쪽 문제가 없었는데 혹 원추절제술 이후 조직검사 시 cin3 혹은 그 이상, 아니면 병변 제거 후에도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을까요?
자궁경부염이나 혹은 비정형 세포나 자궁경부이형성증인 cin 1,cin2 ,cin3이 되면... 자궁경부에 쓰라리고 따갑고 통증이 생기나요? 앉지도 못하고 서있어도 통증이 생기나요? 실로우가 되고 마찬가지로 쓰라리고 따갑고 통증이 심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