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손톱 찢어진 채로 흙놀이 후 파상풍 걱정

진OO • 2024.04.06

아이가 손톱이 찢어진 상태로 놀이터에서 흙놀이를 했는데 파상풍 괜찮을까요? 작년1월 말에 파상풍 주사는 맞은 상태입니다. 손톱이 찢어져서 약간 피가 납니다. 놀이터 흙이라 더 더러워서 걱정됩니다.

가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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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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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AI
2024.04.10
작년 1월에 파상풍 예방접종을 맞았다면, 일반적으로 파상풍 예방접종은 10년간 효력을 유지합니다. 따라서 아이가 작년에 접종을 받았다면 현재로서는 파상풍에 대한 보호가 충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손톱이 찢어져서 피가 난 상태라면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상처 부위를 깨끗이 씻고 소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처가 깊거나 오염이 심각하다고 판단되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한지 의사의 판단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리고 파상풍 예방주사는 파상풍균에 대한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해주는 약물이기 때문에, 이미 체내에 있는 균에 직접적인 효과를 발휘하지 않지만, 체내의 파상풍균에 대한 항체를 형성 하도록 해요. 이전 답변들도 참고해 주시고, 파상풍에 대한 불안이 있으시고 증상이 있는 경우라면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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