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일에도 심한 불안함을 느낌
작은일에도 쉽게 흥분이 되거나 불안한 증상이 점점 심해지는데 약물 치료를 해야하나요?
작은일에도 쉽게 흥분이 되거나 불안한 증상이 점점 심해지는데 약물 치료를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흥분이 쉽게 되고 조절이 어려우며, 불안이 시간이 갈수록 심해진다면 이는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고 상담이나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불안과 스트레스가 지속돼 불안장애까지 의심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작은일에도 불안함을 느낍니다 지하철을 타다가고 강위를 지나면 다리가 무너질것같은 느낌을 받고 차를 차면 교통사고가 날것같은 느낌을 받아요 집에서 자려고 누우면 건물이 무너질것같은 느낌을 받구요 가위는 어릴때부터 눌려왔고 최근에도 눌립니다
제가 작은일에도 불안합니다 겁도 많고 무슨일 시작할때 겁이나면서 불안이 계속 심하게 되고 밥도 중간에 턱 막히고 헛구역질하면서 요란한꿈이란 꿈은 다꾸고 정신산만해져서 이랬다저랬다 기복이 엄청 심해지고 입술과 손톱주변을 다뜯어버리고 그러다가 모든걸 포기하고 혼자 집안일도 안하고 계속 생각에 깊이 빠져버려요
말 그대로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과하게 걱정하고 작은일이 생겨도 과하게 해석하고 스트레스 받아요 예를 들면 오늘 제가 접촉성 피부염을 진단 받았는데 그 병이 온몸에 퍼지면 어떡하지 하고 인터넷만 8시간 이상 검색해보고 처방받은 약에 부작용이 있나 보고 그 부작용이 나한테 생기면 어떡하지.. 하고 또 인터넷을 붙잡고 있어요 또 그 피부염이 난곳을 수십번도 더 눈으로 계속 확인하고 피부염이 번져가거나 안낫고 있으면 안좋은 생각이 나서 쭉 불안해요 스트레스를 계속 받으니까 입맛도 없고요 최근에는 섭식장애도 생긴 것 같아요 체중계 위에 수십번도 더 올라가보고 무게가 0.1이라도 늘어있으면 절식하고 칼로리 계산을 끊임없이 해서 하루에 600칼로리 미만으로 먹고있어요 이런경우 정신과에 내원해서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어떻게 하면 불안감을 해소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