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70대신데 주위에 지인들부모님 문상을 가게되면 겁이납니다 누구나 한번은겪어야하는거데 우리부모님이 무슨병이나 사고로 돌아가시면 어떻하지하는생각만하면 일도손에 안잡히고 몸도아피오는거같고 그렇습니다 부모님이 어디조금이라도 아프시다고하면 너무걱정도되고 큰병만 아니기를하는생각도합니다 너무 그런쪽으로 아직 일어나지도않은일을 미리생각해서 걱정하는게 좀있습니다 누구나 다하는걱정일까요? 아니면 제가 좀 심하고예민하게 걱정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부모님에 대한 걱정과 불안감을 느끼고 계신 상황이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건강과 미래에 대한 걱정은 자연스러운 감정이지만, 질문자님의 경우 이러한 걱정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과도하게 걱정하고, 부모님이 조금만 아프셔도 큰 병을 의심하는 것은 일반적인 걱정의 범위를 넘어선 불안 증상일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생각으로 인해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신체적 증상까지 느끼신다면, 이는 단순한 걱정을 넘어 불안장애의 양상을 보이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나 심리 상담사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불안감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고, 현재에 집중하는 마음가짐을 기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일상에서 명상이나 호흡 운동과 같은 스트레스 관리 기법을 시도해보시고, 부모님과 함께 건강한 시간을 보내는 데 집중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보다는 현재 함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에 의미를 두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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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청소년 인데 부모님이 오늘 너 잠꼬대가 심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같이 웃으며 넘어갔는데 뭔가 건강에 이상이 생긴게 아닌가 걱정되더라구요. 증상을 들어보면 제가 목소리가 큰편인데 그냥 혼자 중얼중얼 거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생각보다 자주 그런다 하던데 괜찮은 건가요?
제가 건강염려증이 심한편인데 위, 대장 내시경은 몇 살 부터 하는게 좋은가요! 만 24세입니다. 대장 내시경 한다니까 부모님이 벙써 왜 하냐고 뭐라 그래서요
건강에 대한 걱정이 너무 심한거 같아요. 그냥 좀 참고 넘어 갈만한 일도 계속 걱정하고 약 먹어야할꺼 같고 불편하고 그래요ㅠㅠ 왜이럴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