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세아이의 아버지입니다
6개월전 사업부 폐쇠로 권고사직후 실업급여수령중입니다. 실업과동시에 스트레스로인한 공황과 우울등으로 약물복용 중이며.불면증도 와서 추가약물복용 중이고. 현재는 많이 호전된 상태입니다. 주 3.4회 한시간 안밖으로 운동도학고있고. 매일 7시간정도의 수면규칙도 지키고 있습니다. 실업급여수급기간이 다되어가고 있고 경재적활동을 해야하기에 취업을 준비히고 있으나. 면접조차 보기가 힘드네요
또한 고민이 기상시간이 6시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12시에 잠들면 7시정도 일어납니다
그러나 10시에 자던 11시에 자던 7시전,후로 일어나며. 7시간이 아닌 아침7시는 되어야 눈이 떠지고 그후로 침대에누워 한두시간 더 있어야 활동이 됩니다.자신이 게을러서,의지가약해서 그런건지 아님 취침전 약물복몽으로 그러건지 아침활동이 무척 힘이듭니다.
심리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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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3.12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현재 겪고 계신 상황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업과 스트레스로 인해 공황과 우울증을 겪고 계시고, 약물 복용 중이시라니 많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다행히도 운동과 수면 규칙을 잘 지키고 계셔서 상태가 호전되었다고 하니 긍정적인 변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부분에 대해서는 몇 가지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첫째, 복용 중인 약물이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해 졸림이나 피로가 지속될 수 있으니, 담당 의사와 상담하여 약물 조정이 필요한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약물 치료에 대한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용량을 조절하거나 변경을 시도해볼 수 있어요.
둘째, 수면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수면 환경을 점검해보세요. 침실의 온도, 조명, 소음 등을 조절하여 편안한 수면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을 잘 자야만 한다는 강박을 내려놓고, 건강한 식습관과 가벼운 운동, 자기 전 따뜻한 차 마시기, 잠이 오지 않아도 불 끄고 눈 감고 있기 등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셋째,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을 점차적으로 앞당기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매일 조금씩 일어나는 시간을 앞당기면서 몸이 새로운 리듬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해보세요. 알람을 여러 개 맞춰두고 지속적으로 스스로 시행할 수 있는 습관을 찾아보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마지막으로, 게으름이나 의지의 문제로 생각하기보다는 현재의 상황과 약물의 영향을 고려하여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하다면 심리 상담을 통해 정서적 지원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신과에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고 처방에 따라 치료를 진행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취업 준비에 대한 어려움도 이해합니다. 면접에 대한 불안감이나 스트레스가 있다면,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고,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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