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기와 설사, 식은땀 등의 증상, 이것이 심근경색의 전조 증상일까요?
이게 심근경색 전조 증상일 수 있을까요? 어제는 아주 약한 체기와 함께 설사를 심하게 해서 설사약을 먹었고, 때문에 오늘은 괜찮아졌습니다. 소화제는 먹으려다 안 먹었어요. 그런데 오늘 체기가 조금 더 심해진 느낌이 들었는데, 가만히 있어도 명치가 눌리는 느낌으로 아팠고 식은 땀이 났습니다. 소화제를 먹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장 쪽에서 소리가 났어요. 평상시 위와 식도가 좋지 않아 식도염 때문에 가슴 한가운데가 눌리는듯한 느낌은 가끔 듭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좀 심하게 느껴져요. 최근 위 관련 보조제를 먹다가 일주일 넘게 먹지 않았는데, 이게 원인이 될 수도 있을까요? 혼자 살기 때문에 심근경색 같은 응급상황이 오면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