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신과 다니며 치료중 공황장애, 우울증 관련 약 복용중 말이 안될수도 있지만 어릴때부터 그래왔던 증상인데 초등학교때 괴롭힘 당하고 이후부터 이상한 감정 느껴져서 부모님은 당연히 우울증인줄 알았고 나도 그러고 넘겼음 근데 지금까지 지속되고 그 증상이 오면 미칠거 같음
약간 붕뜬느낌 여기가 어디지 하는 생각들고 내가 누군지 햇갈리고 꿈속에서 있는듯한 느낌이고 그때 증상이 올때는 안그런데 증상이 오래 지속될수록 숨이 가빠지고 가슴이 답답함 머리나 배가 아플때도 있음 고통스러움.. 무슨증상이고 평소 해야 할것은?
정신건강의학과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정신건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2.26
현재 겪고 계신 증상들은 공황장애와 우울증의 증상일 수도 있지만, 해리성 장애와 관련된 증상의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해리성 장애는 현실감 상실, 자기 정체성 혼란, 비현실감 등을 포함할 수 있으며, 과거의 트라우마나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관리하기 위해 평소에 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정기적인 치료: 현재 다니고 있는 정신과에서 지속적인 상담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필요하다면 치료 방법을 조정할 수 있도록 의사와 상의하세요.
2. 스트레스 관리: 명상, 요가, 심호흡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일기 쓰기: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기록하는 것은 자기 이해를 높이고, 증상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사회적 지원: 친구나 가족과의 대화를 통해 정서적 지지를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5. 규칙적인 생활: 규칙적인 수면과 식사, 운동을 통해 신체적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경우,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정신건강의학과는 심각한 질병이 있어야만 방문하는 곳이 아니며,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 상황, 가벼운 우울증, 마음이 답답할 때, 감정조절에 어려움을 느낄 때,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 힘들 때에도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