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여성입니다. 처음엔 목이 조여오는 느낌, 흉통이 있어 심장질환일까 두려운 마음에 심전도 검사, 피검사를 했는데 모두 정상이었고 결론은 위내시경을 통해 위염을 진단받았는데요. 위염 증상과 별개로 팔다리가 자주 저리고 두 번 정도 균형을 못 잡을 정도의 갑작스러운 어지럼증, 심하진 않지만 왼쪽 가슴이 바늘이나 칼로 찌르는 듯한 날카로운 통증이 있어 오늘 심장 초음파 검사를 했습니다. 결과는 또 정상이었고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인 문제일 수 있으니 증상이 계속 되면 정신과를 가보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키 162/ 몸무게 42의 마른 체형이며 현재 수능을 준비하고 있고 거의 앉아만 있기에 운동 부족인건지 아니면 다른 질환이 있는건지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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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통증]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염 진단을 받으신 후에도 팔다리 저림, 어지럼증, 가슴 통증 등의 증상이 계속되고 계시군요. 심전도 검사, 피검사, 심장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심장 질환은 배제되었다고 하니 일단 안심하셔도 좋겠습니다.
현재 수능 준비로 인해 장시간 앉아 계시는 생활 패턴을 가지고 계시다면 운동 부족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운동 부족은 혈액 순환 장애를 일으킬 수 있고, 이는 팔다리 저림이나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와 불안감은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심리적인 요인에 의한 신체화 장애(Somatization disorder)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체중과 키를 고려할 때, 체질량 지수(BMI)는 약 16으로 계산되며, 이는 저체중에 해당합니다. 저체중은 영양 불균형과 면역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으며, 이는 다양한 신체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조치를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규칙적인 운동: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으로 시작하여 점차 운동량을 늘려가세요. 운동은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균형 잡힌 식단: 영양소가 풍부한 식사를 하여 체중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세요.
스트레스 관리: 명상, 요가, 호흡 운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충분한 휴식: 수능 준비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세요.
정기적인 건강 검진: 지속적으로 증상이 나타난다면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다른 가능한 질환을 배제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세요.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정신과 상담을 고려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신체적 증상이 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전문가와 상담하면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면서 증상을 관찰하시고,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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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질 것 같은 두통, 어지럼증, 얼굴색은 노란색, 팔다리 저림이 30분정도 지속되다가 멈췄어요. 응급실에 가서 뇌CT를 찍어볼만한 증상인지 궁금해요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3일 전에 ㅈ ㅏ ㅇ ㅟ 후에 머리가 띵하고 어지럼증, 매스꺼움 증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어지럼증 증상으로 몇 번 고생한 적이 있었고 돌발성난청도 작년에 왔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혈압상승과 한쪽 얼굴 팔다리 전기오르는 느낌 저림증상 맥박빠름 등으로 mra mri 를 찍었는데 이상이 없어서 일과성뇌허혈로 고혈압약을 복용중입니다. 저번 달엔 어지럼증과 뒷목 통증 손발 힘빠짐 등으로 목mri 뇌 mra mri 를 찍고 목디스크 초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증상이 있기전 이 날 과식을 좀 했었고 방이 더웠습니다. 암튼 그 이후부터 계속 팽팽돌고 속이 울렁거려서 며칠째 구토를 했고 3일 후인 오늘은 귀도 먹먹합니다. 어제 이어폰을 크게 들어서그런건지 다 연관이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뇌 mri mra를 찍어야하는 건지.. 일시적인건지.. 약국에서 멀미약 복용 후 어지럼증 매쓰거움 증상도 가라앉다가 약효가 떨어지면 다시 반복중입니다.
6개월 전 부터 정말 가끔씩 식은땀, 과호흡, 어지럼증, 팔 다리 저리는 증상이 있았는데 최근에는 자주 그럽니다. 정말 심하면 경련이나 쓰러진 적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