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에 가봐야할까요
헛것과 이명이 자꾸 들립니다 수면 중 귓가에 자꾸 이름을 부르고 지인들 목소리가 소근거리다 대답을 안하면 야!하고 소리도 질러요 옛날에는 옷걸이 사이에 모르는 할아버지 얼굴이 쑥 나오다 도로 들어간 환각도 봤습니다 요즘은 구체적이게 보이진 않지만 흐릿한 검정색 얼룩 같은게 제 옆을 스쳐지나가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일상생활 지장은 없지만 혼자있을때만 증상이 나타나니 무섭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때문일까요? 아님 뇌에 이상이 생긴건지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