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기 씻었는데 간지럽고 찌릿거려 질염 치료 안 해도 되나요?
생식기가 깨끗하게 씻었는데도 간지럽고 소변을 보고 닦을 때도 찌릿 거리는데 이게 왜 이런 걸ㄹ까요?ㅠㅠㅠㅜ 질염 같은데 질염 치료 안 하고 그냥 살아도 되나요ㅡ?
생식기가 깨끗하게 씻었는데도 간지럽고 소변을 보고 닦을 때도 찌릿 거리는데 이게 왜 이런 걸ㄹ까요?ㅠㅠㅠㅜ 질염 같은데 질염 치료 안 하고 그냥 살아도 되나요ㅡ?
질염 증상이 있어서 고민이시군요. 질 내부를 깨끗하게 하려고 직접적으로 씻어내거나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질 내 미생물의 균형을 깨뜨려 질염을 더 잘 일으키는 환경이 될 수 있어요. 간지러움과 찌릿거림은 질염의 흔한 증상 중 하나로, 이를 방치할 경우 증상이 악화되거나 다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질염이 의심될 때는 가까운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원인균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평소에 꽉 끼는 하의의 착용을 피하고, 성관계 후에는 반드시 소변을 보아서 방광을 비워내고, 소변을 본 다음에는 항상 앞에서 뒷쪽으로 닦아내주는 등의 생활 습관 개선도 필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혹시 만약 거기 생식기 잘 안씻고 땀 차고 그러면 생식기 위에 털쪽이 따갑고 간지럽나요? 오줌살때 통증은 안느껴서…
제가 생식기 쪽에 털이 좀 많은데.. 생식기 껍질까지 털이 자라는게 원래 맞나요..? 또 그 방광쪽 부분이 간지러운데 안 씻어서 그런가요..? 털이 자라면 안 될거같은 곳에 자라니까 좀 무서워요ㅠ
속옷에 하얀 분비물이 매일매일 묻어나고 생식기 쪽이 간지러울 때가 많습니다 ㅜㅜ 안쪽이 간지러울 때도 많은데 생식기 밖에 체모 나는 부분이 너무 간지러워서 아플 정도로 긁게 되는데 이것도 질염의 일종인가요? 아니면 질염과 또 별개로 피부병인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