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과민성 발작 이후
평소엔 비슷한걸 봐도 별 증상이 없었는데 업무로인해 피로한 상태에서 유튜브 숏츠를 보다 악의적으로 섬광이 심한 영상을 보고 전신 발작이 일어났습니다. 안면 근육이 멋대로 수축되고, 기억은 안나는데 정말 큰소리로 고함질렀다합니다. 팔다리 경련이랑 정신착란?으로 몇분간 제정신을 못차렸습니다. 처음 겪은일이라 그런지 몇시간이 지나도 불안감이 그대로네요..처방은 받은 상탠데 이후 같은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비 경험자에 비해서 높아질까요? 사전 방지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