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학과를 가서 상담을 하고싶은데 약먹기가싫어요
물론 모든약에 부작용이 있는건 알지만 순응이 어려워요 약에대한 안좋은 생각과 감정이 있는데 그걸 의사한테도 말을 하면 될까요?
물론 모든약에 부작용이 있는건 알지만 순응이 어려워요 약에대한 안좋은 생각과 감정이 있는데 그걸 의사한테도 말을 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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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약에대한 거부감, 부정적인 감정 등은 충분히 들 수 있어요. 단, 약을 복용함으로써 그 효과가 이상반응 보다 크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복약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안내드리며,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실 진료의에게 질문자님이 걱정하시는 부분을 상담드려보세요. 조율하여 적절한 대안을 받아보시길 안내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피임약 하루 빼고는 다 일정한 시간에 먹었습니다. 당월 생리기간에 생리 하면 안 돼서 산부인과를 가서 상담을 하니 피임약 계속 복용 하고, 생리 때를 맞푸고 싶다면 연달아 먹으라고 하셔서 피임약을 계속 복용하고 있었습니다. 생리일이 변하는 건 싫어서 연달아 먹고 있었는데 얼마전 한통 다먹고 한통을 더 먹는 중에 부정출혈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될까요?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성인 ADHD인지 상담 받아보고 싶은데 정신건강의학과 가몬 누구나 가능한가요? 검사비는 얼마나 되나요?
정신건강의학과에 가보는 게 좋을지 결정을 못 내리겠어서 글 남깁니다. 최근 광역시에서 운영하는 정신건강센터에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첫 시간이었어서 우울증 척도 검사를 했는데, 34점을 받았습니다. 점수가 높은 편이라며, 진단이 필요하다 생각되면 정신건강의학과에 가보라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내가 없어지는 게 낫다, 사라지는 게 낫겠다고 습관처럼 생각한 적은 있어도 자살을 기도하거나 계획한 적은 없습니다. 먹고 자는 데에도 문제는 없습니다. 그런데도 우울증일 수 있나요? 저 스스로가 힘든 일 안하고 싶어서 괜히 그런 척을 하고 있는 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조언을 받았음에도 가보는 게 좋을지, 갈 정도는 아닌 건지 결정이 잘 되지 않습니다. 가족과 지인들은 제가 상담을 받은 사실 자체를 모르고 있어서, 주변에 의견을 물어보지 못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