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스노쿨링 중 발목 상처, 감염인지 살이 차오르는 건지? 병원 방문 vs 소독 후 대기,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4일 전에 스노쿨링을 하다가 날카로운 바위들에 살들이 다쳐서 피가 났었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다른 액티비티들도 진행했는데요 , 발목에 있는 상처가 쓸리다보니 다른 상처들에 비해 더디게 낫는 것 같습니다 앉아있거나 누워있다가 일어섰을 때 피가 다리쪽에 쏠리는 느낌이나면서 통증이 강하게 느껴지구요 시간이 지나면 통증은 없어집니다 그리고 오래 걸으면 붓습니다 걱정되는 건 감염에 의해서 상황이 악화된 건지 아니면 살이 차오르고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소독제는 뿌려주고 있습니다 약 4~5년 정도 전에 군대에서 파상풍 주사는 맞았구요 . 현지에 있는 병원에 가야할까요 아니면 계속 소독 해주면서 낫길 기다리면 될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