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요. 지금 당뇨도 있고 급성방광염이 점점 심해지는 이상태에서 변이 묻는 먼지가 많이 있는 비위생적인 면봉으로 요도에 자극하면서 요도자위 하고나서 먼지 묻은 손가락으로 요도입구를 만지고 먼지를 요도입구에 묻혀놔요. 하루에 2~3번 요도자위 하고나서 방광염 증상이 사라졌어요. 그러면 방광염이 있는데 증상만 일시적으로 사라진거에요?
지금도 비위생적인 면봉으로 요도자위 하고 먼지 묻은 손가락으로 요도입구 만지고 하루에 2~3번 하고 있어요.
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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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04
당뇨와 방광염을 가진 여성분이 비위생적인 방법으로 요도자위를 하신 후 증상이 사라졌다고 하시는데, 이는 일시적인 효과일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방광염은 세균이 요도를 통해 방광에 들어가 감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비위생적인 면봉이나 손가락을 사용하여 요도자위를 하게 되면 세균이나 먼지가 요도로 들어가 추가적인 감염을 유발할 수 있어요.
자위 행위 자체가 일시적으로 통증을 완화시킬 수는 있으나, 이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감염을 악화시킬 위험이 있어요. 따라서 방광염 증상이 일시적으로 사라졌다고 해서 감염이 치료된 것은 아니에요.
당뇨병 환자의 경우 면역 체계가 약해져 있어 감염에 더 취약할 수 있으므로, 특히 주의가 필요해요. 즉각적으로 비위생적인 행위를 중단하시고, 의사의 진료를 받아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해요. 방광염의 경우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당뇨병 관리도 함께 이루어져야 해요.
건강을 위해 위생적인 환경에서 적절한 자위 방법을 사용하시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경우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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