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부터 누워있다가 일어날 때 눈 앞이 핑 돌고 추위를 잘 타게 되었습니다 몸이 으슬으슬 춥고 손끝이 차가워요 피곤해지기도 했고요 몸이 물 먹은 솜 마냥 늘어집니다 불면증이 다시 도져서 잠도 제대로 못자요. 갑상선저하증 약 복용 중 이며, 현재 다이어트로 식단과 운동 병행 중 입니다. 문제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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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내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갑상선저하증 약물 복용 중에 추위를 많이 타고, 몸이 늘어지며, 불면증이 심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의 불균형은 체온 조절, 에너지 대사, 수면 패턴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또한, 갑상선 호르몬의 용량 조절이 적절하지 않거나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인한 신체적 스트레스가 갑상선 기능에 영향을 줄 수도 있어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적절한 관리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혈액 검사를 통해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약물 용량을 조절해야 해요.
현재 겪고 계신 증상들이 갑상선 기능과 관련된 것인지, 다른 건강 문제로 인한 것인지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려면 의사와 상담하셔야 해요. 특히 누워있다가 일어날 때 눈 앞이 핑 돌고, 추위를 잘 타는 증상은 혈압 저하나 빈혈 등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해요.
가까운 내분비내과를 방문하셔서 현재의 증상을 상세히 설명하고, 필요한 검사를 받으시길 권장드려요. 또한,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고 계시다면, 그로 인한 영양 불균형이나 과도한 체중 감량이 갑상선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영양사나 전문가와 상담하여 건강한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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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하는 중 입니다. 갑상선저하증 약 복용 중이고 단기간 살빼고 유지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식단, 운동 병행하고 있는데 며칠 전 부터 컨디션이 안좋습니다. 몸이 축 늘어지 듯 무겁고 피로하며 불면증이 다시 도져(기존에도 불면증이 있었습니다)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며, 근래 들어서는 누웠다가 일어나면 핑 하고 어지럽기까지 합니다. 다이어트 시작한지는 2~3개월 차 인데 근래들어 이래서 어떤 이유 때문인지, 해결 방안 등이 궁금합니다. 헬스장 등 고강도 운동은 안하고 걷거나 계단오르기, 가벼운 등산 등이 전부 였습니다.
생리 직전에는 불면증이다가 생리만 시작되면 몸이 늘어지면서 잠이 계속 쏟아지는데요 호르몬 때문에 자연스러운 현상일까요? 아니면 제 몸에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요?
군대에서도 불면증이 심해서 스틸녹스 처방 받고 복용했었는데 전역하고서도 불면증이 심해서 스틸녹스 처방 받고 싶은데 처방 가능한 병원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