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차를 마신 후 회색 물질이 떠다니는데 상한 것인가요? 대처 방법이 필요해요
미지근한 보리차 물을 보온병에 담아 마셨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아무생각 없이 다시 보온병 물을 마셨는데 첫 맛은 똑같으나 뒤에 옥수수향이 나며 살짝 불쾨한 느낌의 맛이 나서 열어봤더니 회색..?물질들이 둥둥 떠다니고있었습니다. 제가 상한 보리차를 마신걸까요? 지금 아프면 안되는 상황이여서 상한 물을마셨다면 대처하여 최소한으로 아픔을 줄일수있는 방법이 무엇인가요?ㅠㅠ 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