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4기 어머니 요양원, 병원, 정신병원 중 어디가 적합한가요?

송OO • 2025.04.26

90세 치매4기 어머니가 섬망 증상..누가 잡으러 온다며 숨고, 돌보러온 딸을 내쫓습니다. 식사를 잘 하지 않고, 딸을 가라고 하고 문을 잠구며, 숨으면 나오라고 하면 온힘을 다해 거세게 저항합니다. 전쟁때 누가 잡으러온 이야기를 할 때도 있습니다. 잠은 잘 주무시고, 정신이 안정되면 편히 이야기하고 같이 화투치기도 하십니다. 병원 가기도 거부하고 고집이 세셔서 집에서 투약이나 수액맞기 등의 간호가 불가능합니다. 사흘 뒤 요양원에 모시기로 되어 있는데 이 사흘을 어찌 보낼지 걱정입니다. 요양원에 가는 것이 맞는지? 요양병원 입원이 맞는지, 정신병원에 가야할지 조언해주십시오. 강제입소도 가능한지. 치매4등급 가정요양에서 시설등급 변경을 해놓았는데 3일 더 기다려 30일에 심사를 한다는데 그보다 빨리 할 수는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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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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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가 100만 건의 상담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공한 답변이에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신경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어머니의 상황을 보니 치매 4기와 섬망 증상이 함께 나타나고 있어 가족분들께서 많이 힘드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래에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 요양원, 요양병원, 정신병원 중 어디로 모시는 것이 적합한지
      어머니의 상태를 고려할 때, 요양원은 치매 환자를 위한 장기적인 돌봄을 제공하는 곳으로 적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섬망 증상이 심하고 돌봄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요양병원에서 의료적 관리를 받는 것이 더 적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신병원은 주로 정신질환 치료를 위한 곳으로, 치매 환자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요양병원에서 먼저 상태를 안정화시키고 이후 요양원으로 이동하는 방안을 추천드립니다.

    2. 강제 입소 가능 여부
      강제 입소는 환자의 안전과 타인의 안전을 위해 필요할 경우 가능합니다. 하지만 법적으로 보호자와 의료진의 판단이 필요하며, 강제 입소를 위해서는 관련 기관(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등)과 협의가 필요합니다. 어머니의 상태가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지역 치매안심센터에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시설등급 변경 심사를 빨리 진행할 수 있는지
      시설등급 변경 심사는 일반적으로 정해진 일정에 따라 진행됩니다. 심사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긴급한 상황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의료진 소견서 등)를 제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문의하여 조정을 요청해야 합니다. 하지만 심사 일정 변경이 반드시 가능하다고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4. 사흘 동안 어떻게 대처할지
      어머니가 섬망 증상으로 인해 불안해하실 때는 최대한 자극을 줄이고,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밝은 조명과 조용한 환경을 유지하며,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활동(예: 화투치기)을 통해 안정감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섬망 증상이 심해질 경우 응급실을 방문하여 진정제를 처방받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어머니의 상태가 심각해 보이므로, 빠른 시일 내에 의료진과 상담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해주세요.

    위 내용은 닥터나우가 의료진과 함께 개발한, 건강 정보에 최적화된 AI 답변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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